글로벌 쇼핑 행사가 집중된 10월을 맞아 유통업계가 대덩치 할인행사에 돌입된다. 이달부터 본격화된 소비 회복 흐름에 맞춰 내수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실적 반등 발판을 마련있다는 구상이다. 특별히 이번년도는 위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진입과 행사 시즌이 맞물리면서 업체마다 최대 덩치 물량과 예산을 투입해 늘어난 소비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
대한민국은행의 말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지난달보다 3.0포인트 많아진 106.8로 집계됐다. 올 7월까지 6개월 연속 하락하다 11월부터 다시 반등세를 탔다. 위드 코로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연뜻을 앞두고 소비심리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을 것입니다. 
19번가는 전략적 동맹을 맺은 아마존과 합작 시너지도 노린다. 십일절 행사 잠시 뒤 이달 말 열리는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에 맞춰 국내직구 카테고리와 아마존 글로벌스토어 인기 물건을 특가에 판매하는 할인행사를 수행할 계획이다. 지난 두 달간 아마존 스토어에서 최고로 많이 구매한 카테고리를 베이스로 미국 아마존과 연계해 단독딜을 마련하고 생중계를 통해 차별화된 쇼핑 혜택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티몬과 위메프도 각각 '광클릭 빅세일'과 '위메프데이'를 열고 7월 쇼핑 대전에 가세했다. 지난달 전개한 대크기 할인 행사 흥행에 성공한 롯데와 신세계도 후속 행사를 통해 소비불씨를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롯데는 10일까지 롯데온에서 '퍼스트먼데이 애프터위크'를, 신세계는 5일까지 '애프터 쓱데이' 행사를 전개완료한다. 오프라인 채널 위주로 진행해 추가 거래액 발달을 노린다. 국내외에서도 본격적으로 대규모 쇼핑 행사가 펼쳐진다. 오프라인을 통한 직구 소비 모습가 일상화되면서 해외 소비자에게도 높은 호기심을 모은다. 중국 최대 쇼핑 축제인 알리바바그룹 광군제는 이달 20일에 맞춰 행사 규모를 키웠다. 알리바바 티몰에선 작년보다 12% 증가한 29만개 브랜드가 신청한다. 이번년도 광군제 기간 중국 전자상거래 거래액은 역대 최대인 5조위안(약 183조원)에 달할 예상이다. 지난해 국내 온/오프라인쇼핑 시장 덩치 163조원을 넘어서는 수준이다. 미국에서는 이달 25일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버먼데이로 이어지는 연말 쇼핑 시즌이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올해는 글로벌 물류대란이 변수로 떠증가했다. 전 세계 제공망 차질로 주요 소매유통회사들이 상품 재고 확보에 하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도비는 연말 계절 미국 소매업체의 할인율이 작년보다 5%포인트(P)가량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업계 직원은 “제공망 문제로 아마존과 베스트바이 등 글로벌 회사의 연말 쇼핑 행사가 위축될 경우 직구 잠재 수요가 내수 시장으로 전환되는 효과로 발생할 수 있을 것이다”면서 “이번년도는 민간 소비력 제고를 위해 해외 기업 저들 행사 규모와 혜택을 예년보다 대폭 키운 만큼 가시적 성과가 전망한다”고 이야기 했다.